요즘엔 고구마 무스를 팔기도 하더라구요
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보면 그것보다 훨씬 맛있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요
고구마만으로 무스를 만들면 색이 예쁘지가 않아요.
단호박과 고구마를 잘게 썰어서
팬에 담고 우유와 나머지 모든 무스 재료를 넣고 중불에서 뻑뻑해지도록 뭉근히 끓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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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가 완전히 물러지고 뻑뻑해지면
체에 한번 내려주고 식혀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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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자도우는 아주 매끄럽도록 반죽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
손반죽으로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.
넓은 그릇이나 도마위에 밀가루와 설탕,이스트,소금 을 넣고 가운데쪽에 물을 조금식 부어가며 스크래퍼로 반죽을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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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느정도 뭉쳐지면 올리브오일을 넣고 섞어줍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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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처음엔 스크래퍼로 가운데로 몰아가며 반죽하면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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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정도 뭉쳐지면 손으로 반죽을 내리치고 접어가며 10분 이상 치대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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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손에 안뭍을 정도록 반죽이 매끈해집니다.
볼에 담고 더 큰볼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 그 볼안에 반죽 볼을 넣어 1차 발효 60분 정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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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발효 되는 동안 치즈는 손가락 굵기로 잘라주고 나머지 토핑은 잘게 썰고
고구마 무스는 짤주머니에 넣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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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발효가 다 되면 반죽을 2등분하고
마르지 않게 덮어서 30분 휴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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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의 크기보다 지름 2~3cm 더 넓게 밀어서 포크나 스파이크 롤러로 구멍을 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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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크린팬에 포도씨유를 골고루 발라주고
반죽을 올리고
손가락 굵기로 잘라놓은 피자치즈를 팬의 크기 안쪽으로 원모양으로 늘어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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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죽을 안쪽으로 감싸 꼭꼭 여며줍니다.
안쪽에 소스를 발라주고(너무 많지 않게)
고구마 무스를 짤주머니로 짜줍니다.
그리고 가장자리 부분은 올리브오일을 발라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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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에 피자치즈를 약간 뿌리고 토핑재료를 적당히 얹고 다시 피자치즈를 뿌려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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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발효 없이
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~20분 구워줍니다.
처음엔 아랫단에 놓았다가 15분 정도 지나면 중간단으로 돌려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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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크러스트 피자입니다.
토핑을 최소한으로 올린 피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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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피자는 스크린팬에 구워봤어요
바닥을 더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서 좋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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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머지 하나의 반죽은 치즈바이트를 만들어 봤어요
치즈 넣어 감싸는 것은 위와 같고
감싸준다음에 4~5cm 의 간격으로 가위로 잘라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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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고 한조각씩 들어올려 90도로 돌린 후 바깥쪽 반죽은 치즈가 안흐르게 잘 여며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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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 토핑을 짜주고 소스 바르고 치즈와 토핑을 얹고 위에 다시 치즈 얹고
가장자리는 올리브오일을 발라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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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분~ 20분 구워줍니다.
마찬가지로 아랫단에 놓았다가 15분 정도 지나면 중간단으로 올려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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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이 좀 많이 가는 피자지만
예쁘고 맛도 좋아 뿌듯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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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반죽으로 치즈 크러스트 고구마피자와 치즈바이트 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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